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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디젤 500만대 새 소프트웨어 설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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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가스 감축 목표…폭스바겐 250만대 포함

[뉴스핌= 이홍규 기자] 독일 자동차업계와 정치권이 유해 가스 감축을 위해 디젤 차량 500만대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와 미국 경제매체 C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협회인 VDA는 독일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배기 가스 필터링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25~30%을 줄임으로써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500만대에는 폭스바겐이 스캔들 이후 리콜하기로 한 250만대가 포함됐다.

또 VDA는 BMW, 다임러, 오펠, 폭스바겐이 독일연방자동차청(KBA)의 승인을 받아 개조 작업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합의는 이날 베를린에서 업계 대표와 정부가 유해가스 배출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국가디젤포럼(national diesel forum)'에서 나온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휴가 때문에 이 포럼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대책에는 정부와 업계가 공동 부담하는 5억유로규모의 특별펀드 조성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공공 보조금 지급 등 다른 유해가스 저감 대책 역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가트너의 마이크 램시 자동차 분석가는 "디젤 엔진이 연료 소비를 줄이는 데에는 놀랄만한 성과를 냈지만, 디젤 엔진이 만들어내는 오염 물질의 처리 비용은 비싸다"면서"이 같은 발표는 깨끗한 미래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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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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