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LG트윈스, 3연패 탈출... 류제국 53일만에 시즌 8승, 로니 3안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트윈스, 3연패 탈출... 류제국(사진) 53일만에 시즌 8승, 로니 3안타. <사진= 뉴시스>


LG트윈스, 3연패 탈출... 류제국 53일만에 시즌 8승, 로니 3안타

[뉴스핌=김용석 기자] LG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트윈스는 8월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 3연패서 벗어났다.

LG와 삼성은 대추격전을 펼쳤으나 결국 LG의 승리로 끝이 났다.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53일만에 시즌 8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박용택, 이천웅, 제임스 로니, 양석환 등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부진 논란이 일었던 로니는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 부활 조짐을 보였다. LG는 12안타로 10득점, 삼성은 13안타를 쳐냈으나 8득점에 그쳤다. 삼성의 투수 7명은 볼넷을 남발했다. LG에 내준 10점 중 4점이 볼넷으로 연결된 점수였다.

2회 LG는 정성훈의 홈런으로 기분 좋은 선제득점을 올렸다. 정인욱을 상대로 터트린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이어 LG는 3회 3득점에 성공, 격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이천웅이 볼넷을 골라낸데 이어 로니의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이어진 무사 2루서 양석환의 1타점 2루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이형종의 희생번트와 정성훈의 볼넷은 엮은 1사 1,3루서 강승호의 희생플라이로 양석환이 홈을 밟아 점수를 더했다. 정성훈은 2루 도루에 성공, 시즌 2호 도루를 기록했지만 유강남이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LG는 3회말 로니의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실점을 했다. 김성훈의 평범한 타구를 1루수 로니가 주춤거렸다. 그 사이 3루주자 박한이가 재빠르게 홈을 밟았다.

4회초 LG는 박용택의 솔로 홈런으로 격차를 4점으로 벌렸으나 삼성의 추격도 거셌다. 박용택의 시즌 9호포가 나온후 삼성은 4회말 선두타자 러프가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데 이어 이승엽이 투런 홈런으로 응수했다. 류제국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친 시즌 18호 홈런이자 KBO리그 통산 461호 홈런. 삼성은 5회말에도 러프의 희생플라이로 LG를 1점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LG는 6회 2사후 이천웅의 2타점 2루타로 점수를 보탰다. 손주인과 박용택의 연속 볼넷과 최충연 대신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의 폭투로 2,3루를 만든 LG는 이천웅의 좌중간에 뚝 떨어지는 2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 들였다.

승부가 굳어가나 했지만 삼성은 6회 박한이의 투런포로 다시한번 격차를 좁혔다. LG 두 번째 투수 김지용을 상대로 쏘아올린 좌월 투런 홈런이었다. 시즌 9호포.

LG는 8회초 선두타자 안익훈의 볼넷에 이어 박용택이 교체투수 임현준을 상대로 좌전 1루타와 로니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탰다.

9회 들어 LG는 이형종이 바뀐투수 안성무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려 마지막 점수를 장식했다. 삼성은 9회말 러프의 적시 2루타로 점수를 냈지만 이어진 만루 상황에서 정찬헌에 막혀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