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인력·콘텐츠·협력 늘리는 카카오.."최대 실적 노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합병 후 첫 공채, 최대 99명 신규 개발자 충원
카카오게임즈 필두로 게임사업 강화, 결제 영역도 확대
자회사 상장, 카카오뱅크 등 중장기 성장 동력 건재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8일 오후 1시5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정광연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인력과 사업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자회사 상장과 카카오뱅크라는 ‘호재’도 남아있어 하반기 이후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카카오는 28일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이다. 학력이나 나이, 경력, 성별 등을 보지 않고 수십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

이번 공채와 별도로 주요 자회사별 채용도 계속 진행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개발자의 경우 공채 대상 중 적임자 선별과 경력 상시 채용을 병행한다. 

합병 후 첫 공채는 안정권에 접어든 실적을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 및 강화에 주력하기 위함이다. 

카카오는 지난 2분기 매출 4684억원(+24%), 영업이익 446억원(+68%)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가 올해 최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18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지훈 대표는 개인 SNS를 통해 “분기 실적보다 중요한 것은 큰 방향성에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라며 “갑자기 좋아지는 회사는 없다. 매일매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개선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기본기가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인력 충원과 함께 카카오는 신규 콘텐츠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사업이 대표적이다.

모바일 신작 ‘음양사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다 지난 14일 전 세계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블루홀의 인기 PC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 분기별 실적 추이. <사진=카카오>

특히 17일에는 카카오 내 게임 사업 부분을 게임 자회사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로 통합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동시 강화해 지난해 4분기 931억원을 기점으로 1분기 802억원, 2분기 786억원 등 3분기 연속 하락한 게임사업 매출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월간 송금액 1000억원을 달성한 카카오페이에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 범위를 넓혔다.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부천시와 주차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또 28일에는 포스코건설(대표 한찬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를 넘어 중장기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도 있다. 주요 자회사 상장과 카카오뱅크다. 이미 카카오 게임 사업 부분을 흡수한 카카오게임즈가 유력한 상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TPG컨소시업으로부터 5000억원 투자를 유치한 카카오모빌리티도 상장을 통한 투자 결실 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지분율은 10%에 불과하지만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된 이후에는 지분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카카오뱅크가 카카오페이와 연동을 진행하며 향후 카카오가 보유한 O2O와 커머스 플랫폼 결제 결제 등도 ‘앱투앱’ 방식으로 추가될 수 있다. 카카오 플랫폼 역량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