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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치즈와 만났다...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9월15일 16:06

최종수정 : 2017년09월15일 16:06

액상 치즈소스 적용, 깊고 진한 치즈 풍미 듬뿍

[뉴스핌=전지현 기자] 오뚜기는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신제품 ‘리얼치즈라면’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액상 치즈소스를 적용한 라면으로 깊고 진한 치즈를 라면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체다치즈와 크림을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풍미가 잘 발현되는 ‘리얼치즈라면’만의 노하우 있는 치즈소스를 만들어 냈다.

이 치즈소스는 오뚜기 레토르트 기술과 유화 노하우로 개발한 액상형 소스다. 다른 분말형 치즈라면과는 차별화된 오뚜기만의 깊고 고소한 치즈맛을 냈다.

‘리얼치즈라면’ 면발은 치즈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 면으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마카로니, 미트햄맛후레이크, 건브로컬리, 건청경채, 건당근 등 리얼치즈라면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와 함께 맛있는 치즈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리얼치즈라면은 액상치즈소스로 깊은 풍미와 맛이 살아있는 제품”이라며 “기존 치즈라면과는 다른 리얼한 치즈 맛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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