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간증시전망] 3Q 실적 호조, 2500선 돌파 성공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주 외국인, 코스피 1조7000억원 이상 순매수

[뉴스핌=우수연 기자] 이번 주(10월 16~20일) 국내 증시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주에 이어 상승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지난주 코스피는 연휴 기간 글로벌 재료들을 일시에 반영하고, 3분기 국내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전 주말대비 3.3% 오른 2473.62로 마감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3일에는 장중 한때 2479.7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새로 썼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5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7575억원 이상 순매수를 나타냈다.

지난 12일, 275만8000원까지 치솟았던 삼성전자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차익실현 물량에 27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시중은행 딜링룸에서 거래를 마친 시장 관계자들이 모니터를 보며 웃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외국인의 순매수를 기대하며 코스피의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수출과 기업실적의 호조가 확인된 가운데 매크로 환경도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까지 지수가 연휴기간 공백을 반영하며 급하게 올라왔던 만큼, 2500선 돌파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수출 호조가 확인된 가운데 선진국과 중국의 경기회복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매크로 환경이 국내 증시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장기 휴장 이후 1조7000억원 이상 순매수로 상승을 견인한 외국인의 매수세는 3분기 실적 시즌을 맞아 대형주 중심으로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이번 주 시장은 되돌아온 외국인의 수급력을 바탕으로 2500선 돌파 시도가 전개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이래 매도 일변도였던 외국인의 매수세 부활은 연말 장세 도래 가능성을 암시하는 반전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의 호조세가 대형주 특히 반도체 등 IT업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만큼, 대형주 장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국내외 증시는 Tech 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며 삼성전자 주가가 실적 랠리를 보였던 지난 3월~5월초, 7월의 경우를 비춰 볼 때 하반기 반도체 경기의 기대가 높아진 이번 랠리는 11월까지는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가 연휴기간 눌렸던 주가상승 압력이 한꺼번에 갑자기 표출된 상황이라 2500포인트 선에서는 지수의 숨고르기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주 16일(월)에는 중국의 9월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17일(화)에는 국내 9월 수출 물가지수와 미국 9월 광공업 생산지수가 발표된다.

이번주 18일(수)부터는 중국의 제 19차 당대회가 개막되고 19일(목)에는 중국의 3분기 GDP가 발표되는 등 중국관련 이슈들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일에는 미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와 EU정상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19차 중국 당대회에서는 중앙위원 선출과 5명의 상무위원 교체, 시진핑 주석의 업무보고를 통한 향후 정부의 방향을 언급할 예정"이라며 "교체되는 상무위원의 성향과 업무보고의 주요 내용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