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격(格) 맞춰야 하는데.." 고민하는 생보협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직 장관급 후보 물색중...내주 회추위 구성

[뉴스핌=김은빈 기자] 차기 손해보험 협회장이 전직 장관급 인사로 결정되면서 생명보험협회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생보협회 역시 ‘급’을 맞춰야 하는데 두드러지는 인사가 아직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수창 현 생명보험협회장 <사진 =생보협회>

손보협회는 지난 26일 차기 협회장 단독 후보로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을 결정했다. 관(官) 출신에 전직 장관급 ‘거물’이 선출되자 보험업계의 관심은 생보협회에 쏠리고 있다.

이수창 현 생보협회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8일까지다. 생보협회는 통상적으로 회장 임기가 끝나기 1달 전에 회추위를 열고 퇴임 1주일 이내에 인선을 마무리 짓는다.

업계에선 생보도 관 출신의 장관급 이상의 인사를 추대할 거란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손보가 장관급을 뽑고, 은행연합회에선 부총리급도 이름이 오르내리는데 생보협회가 밀리는 인사를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현재 누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를지는 오리무중이다. 장관급 이상 인사의 수는 한정돼있지만, 손보협회가 ‘깜짝’ 인사를 발표하는 바람에 생보의 셈법이 복잡해진 까닭이다. 실제로 손보협회의 2차 회추위가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김용덕 전 위원장은 유력후보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단은 회추위가 열리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손보협회 후보군에 올랐던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이 생보협회 후보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생보업계 관계자는 “손보협회 후보에 올랐다고 해서 생보협회 후보가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후보에 이름까지 올린 분이 생보에 다시 이름을 올리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방영민 전 사장과 함께 3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경우는 경제관료 출신이지만 장관직위까지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다른 업계 관계자 역시 “규모로 봐도 생보가 좀 더 크기 때문에, 협회에서도 손보협회 이상을 맞추려고 할 것 같다”며 “최소한 전직장관급은 할 거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보협회 관계자는 “다음주쯤 이사회를 열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