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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7년 11월10일(금요일·음력 9월22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기사입력 : 2017년11월10일 06:30

최종수정 : 2017년11월13일 20:51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7년 11월10일(금요일·음력 9월22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쥐띠

◆ 쥐띠(子)

60년생 : 陽-나쁘지 않다. 陰-그럭저럭하다.
72년생 : 陽-결실이 있겠다. 陰-결과가 있겠다.
84년생 : 陽-원만하겠다. 陰-인심을 얻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陽-기회가 생기겠다. 陰-소식이 들려오겠다.
73년생 : 陽-해결된다. 陰-풀린다.
85년생 : 陽-어렵다. 陰-힘들다.

호랑이띠

◆ 범띠(寅)

50년생 : 陽-당황스럽다. 陰-곤란하다.
62년생 : 陽-희망이 보인다. 陰-풀린다.
74년생 : 陽-나쁘지 않다. 陰-결과가 좋다.
86년생 : 陽-지금이다. 陰-잡아라.

토끼띠

◆ 토끼띠(卯)

51년생 : 陽-재물 운이 좋다. 陰-횡재수가 있다.
63년생 : 陽-오해 받겠다. 陰-배신당한다.
75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곤경에 빠질 수도 있겠다.
87년생 : 陽-탈이 생기겠다. 陰-부족함만 못하겠다.

용띠

◆ 용띠(辰)

52년생 : 陽-대박 운이다. 陰-돈이 들어오겠다.
64년생 : 陽-절망스럽다. 陰-다음이다.
76년생 : 陽-인정받는다. 陰-성사된다.
88년생 : 陽-고비가 지나가겠다. 陰-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겠다.

뱀띠

◆ 뱀띠(巳)

53년생 : 陽-외유내강이 필요하겠다. 陰-양보하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陽-사랑하겠다. 陰-사랑이 들어오겠다.
77년생 : 陽-도움을 받겠다. 陰-풀려나가기 시작하겠다.
89년생 : 陽-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陰-대변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

◆ 말띠(午)

54년생 : 陽-돈을 벌겠다. 陰-도움을 받겠다.
66년생 : 陽-외롭다. 陰-쓸쓸하다.
78년생 : 陽-이루어진다. 陰-미소 짓는다.
90년생 : 陽-결과 좋다. 陰-풀린다.

양띠

◆ 양띠(未)

55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陽-소신 대로 해라. 陰-자신감이 필요하겠다.
79년생 : 陽-문제다. 陰-곤란을 겪을 수 있겠다.
91년생 : 陽-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陰-풀려 나가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56년생 : 陽-어렵겠다. 陰-곤란을 겪겠다.
68년생 : 陽-합격하겠다. 陰-도전하는 것도 좋겠다.
80년생 : 陽-입가지고 돈 벌겠다. 陰-먹는 장사하면 좋겠다.
92년생 : 陽-흔들리겠다. 陰-배짱이 필요하겠다.

닭띠

◆ 닭띠(酉)

57년생 : 陽-사람이 없다. 陰-힘들다.
69년생 : 陽-좋은 일이 있다. 陰-뜻이 통한다.
81년생 : 陽-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陰-행동으로 보여 주면 좋겠다.
93년생 : 陽-이별수가 있다. 陰-헤어진다.

개띠

◆ 개띠(戌)

58년생 : 陽-장애를 극복하겠다. 陰-돈도 벌고, 사람도 얻겠다.
70년생 : 陽-길 가다 돈 줍겠다. 陰-인기 끌고 돈 벌겠다.
82년생 : 陽-환경이 변하겠다. 陰-흔들리지 말아야 하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59년생 : 陽-관재수가 있겠다. 陰-배려하고, 위로해 주면 좋은 일이 생기겠다.
71년생 : 陽-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陰-느긋하게 임하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陽-장애를 만나겠다. 陰-애로사항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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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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