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나쁜녀석들2'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박중훈X주진모X김무열X지수의 액션 느와르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쁜 녀석들2’이 전작보다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스핀오프 버전이지만 이전과는 또다른 거대함을 선사한다.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동화 PD,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로, 물불 안가리는 미친 검사 박중훈(우제문 역), 과거를 숨긴 식당 주인 주진모(허일후 역), 또라이 형사 양익준(장성철 역), 신입 검사 김무열(노진평 역), 복수심으로 가득한 지수(한강주 역)가 뭉친다.

특히 전작의 스핀오프인 이번 작품은 개인이 아닌 인물들 간에 얽혀있는 ‘악의 카르텔’을 조명한다.

이날 한동화 PD는 “전작 ‘나쁜녀석들’이라는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타이틀을 버릴 수 없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시즌1 배우들과 같이 할 수 없었다. 세계관만 갖고 와서 스핀오프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PD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박중훈 씨는 ‘나쁜녀석들2’를 잘 이끌어 갈 선장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전설로 불리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다른 배우들도 한 번쯤은 같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박중훈은 무려 2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다. 그는 ‘나쁜녀석들2’를 택한 이유로 “지난 6년 동안 감독으로 살았는데, 제 뜻이 잘 펼쳐지지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으로 활동하던 동시에 제 연기를 통해 받았던 대중들의 사랑이 고팠다. 그래서 ‘나쁜녀석들’을 택했다. 촬영을 하다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사람 이야기가 녹아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악과 악의 싸움이다보니 영화가 자연스레 떠오를 수밖에 없다. ‘나쁜녀석들2’와 가장 많이 비교가 되는 것이 바로 영화 ‘범죄도시’이다.

이 부분에 대해 한 PD는 “악을 응징하고 처단하는 공통점은 있지만, 저희가 상대하는 악들은 무언가 제도에서 만들어진 조직들이고, 기업들이다. ‘범죄도시’에서 나오는 소수의 범죄자들이 아닌, 큰 존재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액션이 정말 많아서 스케일이 다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에서 유일한 막내인 지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현장에서 선배들과 감독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렇게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촬영하고 있다. 극중 한명주는 제가 생각했을 때 순수한 인물이다. 하나 남은 가족인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마음을 갖고 있는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수는 이번 드라마로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 역시 “저에겐 도전인 작품이다. 이미지로도 변신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머리도 좀 잘라보고, 수염도 길렀다. 여러모로 많이 노력을 했다.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해봤다. 스스로도 보니까 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양익준은 “극중 한강주하고 허일후는 싸움에 달인들이다. 제가 작품에서 맡은 장성철은 그렇게 싸움을 잘한다기보다 무식한 친구다. 현장에서도 머리로 계산하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단 부딪히고 보는 캐릭터다. 그래서 그만큼 많이 맞는다. 피 분장을 배우들 중에 가장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김무열은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제 작품이 빨리 첫방송이 되길 기다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빨리 보고 싶고, 많은 분들이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주진모는 “한국에서 이런 드라막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 나왔다. 지금 마지막까지 긴장 놓치지 않고 열심히 찍고 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중훈도 “하면 할수록 어렵다. 다른 이들은 쉬웠는데, 이건 아니다. 대중들에게 제가 찍은 작품을 선보일 때 늘 하는 대답인데 불안하고 설레고 기대된다. 보시는 분들도 저희랑 같은 마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녀석들2’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16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CJ E&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