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도시 순회하며 셀카 영상 올리는 캠페인 진행 중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V30 체험 마케팅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는 '디스 이즈 리얼(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스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셀프 인터뷰를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LG전자는 온라인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지난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는 미국 인기 가수 찰리 푸스와 함께 '싱 위드 LG(Sing With LG)'도 진행하고 있다.
'싱 위드 LG'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이다. 네티즌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LG전자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LG V30를 비롯한 5000달러 상당의 선물과 찰리 푸스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LG V30 체험 행사 '디스 이즈 리얼' 행사를 방문한 관람객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