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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롯데호텔 L7강남, "첫 해부터 이익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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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7층에 총 333개 객실 갖춰…4가지 특화룸 공개
"강남지역 정체성 담아..예약률 96%까지 올라"

[뉴스핌=장봄이 기자] "강남의 낮과 밤엔 다른 분위기가 있다. 지역성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역사성과 초현대성, 인공과 자연, 단순성과 복잡성 등 상반된 개념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정석철 L7강남 총지배인)

롯데호텔이 19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L7강남을 공개했다. 20일 오픈하는 L7강남은 지난해 1월 L7명동에 이어 약 2년만에 롯데호텔이 선보이는 중저가 호텔이다. 

정석철 총지배인은 간담회에서 "L7강남의 콘셉트는 비즈니스와 파티, 패션과 뷰티 콘셉으로 공간을 디자인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강남의 지역적 정체성을 고민해 인테리어와 공간에 담았다는 의미다.

정석철 L7강남 총지배인 <사진=뉴스핌>

그는 "현재 예약률이 23일 86%, 24일 96%까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L7에 대한 기대감이 예상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첫 해부터 이익을 내는 호텔이 되도록 도전하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상 27층 규모의 L7강남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내세우고 있다. 건물 자체는 복합건물로 이용하고 있어서 1층과 9, 10층, 11~27층까지 호텔에서 운영하고 지하에는 상가, 4~8층까지는 오피스가 입주해있다.

객실은 총 333개로 갖췄다. 3명이 투숙할 수 있는 패밀리 트윈룸부터 일반 객실 4개 크기의 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특화룸(스위트룸)은 4가지 컨셉으로 구성했다. 

최상층인 27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파티 콘셉트의 스위트 '어퍼 하우스'는 강남 도심 속에서 파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퀸즈 스위트’는 아름다운 샹들리에와 거울로 꾸며 여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핑크빛과 조명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스튜디오 스위트'에는 커플을 위한 대형 TV와 아일랜드 욕조 등을 준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대한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코너 스위트'는 침실과 응접실을 별도로 구성해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L7강남, 퀸즈 스위트 <사진=뉴스핌>

10층에는 모던 이탈리안 다이닝&바 ‘플로팅(Floating)’이 위치해 있다. 도심의 풍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마련된 바(Bar)에서는 L7시그니처 칵테일과 세계 각국의 와인 등을 맛볼 수 있다.

정 총지배인은 "L7은 라이프스타일의 L(엘)과 7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는 의미로 탄생한 것"이라며 "롯데호텔의 정통성과 전형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롯데는 배제하고 엘세븐 호텔이라는 이름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강남 지역의 럭셔리를 표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선과 화려한 드레이핑으로 유명한 여성복 브랜드 르이(LEYII)의 이승희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급 비즈니스룩 유니폼도 L7강남만의 특성"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12일 오픈한 L7명동은 총 245호실 규모로, 식당과 루프탑바도 갖추고 있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했다. 내년 1월 31일에는 L7홍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홍대점는 총 340호실로 가장 큰 규모로 식당과 루프탑바, 인피니티풀이 특징이다.

L7 관계자는 "세 곳 모두 각각의 인테리어에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홍대에선 그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해서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7강남 10층에 위치한 다이닝&바<사진=뉴스핌>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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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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