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사회 의결로 결정..."'카카오' 브랜드에 합류"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음원서비스 '멜론'를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성훈, 로엔)가 20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엠(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M'이라는 사명은 음악(Music), 멜론(Melon), 영상(Media)을 모두 의미한다. 음악 산업의 본질을 지키면서 종합 미디어 브랜드로의 확장까지 고려했다.았다.
박성훈 대표는 "앞으로 카카오엠은 ‘We Entertain'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외의 사람들을 즐겁게 할 다양한 영역들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로엔 대표이사 <사진=로엔>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