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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펀드] "다음 시리즈 주세요" 투자자가 먼저 찾는 '목표전환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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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승장 타고 1~2개월 '순식간'에 목표 전환 성공해
목표 전환 달성 시점과 실제 환매 시점 시차에 따른 변동은 유의해야

[뉴스핌=김승현 기자] 올해 유독 눈길을 끌었던 펀드 중 하나가 ‘목표전환형 펀드’였다. 대부분의 공모펀드들이 외면받는 상황에서 목표전환형 펀드의 경우 투자자들이 먼저 다음 시리즈를 내달라고 요구할 정도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이름 그대로 목표 수익률(통상 5~8%)을 잡아놓고 사전에 약속한 기간까지 달성할 때까지 다양한 전략으로 주식 등 공격적 자산에 투자한다. 목표 수익률을 이루면 차익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채권형으로 전환한다.

‘진입은 쉽지만 환매가 어렵다’는 펀드 투자에서 자연스럽게 적절한 환매 시점을 잡아준다는 장점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승장에 맞물려 1~2개월 새 목표를 달성하는 펀드가 늘며 ‘단타의 맛’까지 누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전문가들은 목표 달성 후 기존 자산을 처분하며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노출에 따른 수익률 변동은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장기 상승장에서는 상승폭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2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올해 설정한 목표전환형 펀드 12개 중 7개가 이미 목표를 달성한 후 채권형으로 전환됐다.

특히 ‘KB든든한차이나고배당 목표전환펀드’는 최근 중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설정(8월 31일) 50여일만인 10월 21일에 전환 완료됐다. 이 상품은 단 일주일(8월 24일~31일)만에 202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목표수익률은 5%다. KB운용의 나머지 목표전환형 펀드들도 5개월을 넘지 않고 전환에 성공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목표전환형 펀드도 제 역할을 다했다. 운용중인 펀드 13개 중 10개가 전환됐고, 그 중 8개는 해지까지 끝났다. 신한BNPP운용의 목표전환형 펀드는 모두 레버리지 상품이어서 목표 수익률이 6~8%였음에도 상승장을 제대로 누렸다.

특히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한 ‘신한BNPP ETF스마트레버리지목표전환형’은 인기에 힘입어 계속 출시되고 있는 펀드다. 지난 3일에는 9호, 18일에는 10호가 설정돼 운용중이다. 7호까지 모두 목표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목표전환’ 시리즈도 순항중이다. 목표 수익률이 모두 5%인 이들 시리즈는 지난 4월 19일 설정된 1호가 한 달 만인 5월 10일 전환됐다. 2호와 3호도 각각 6월 13일, 8월 14일 설정돼 지난 10월에 끝났다. 지난 11월 설정된 4호는 990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으며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특정 시점에 투자자산을 대규모로 바꿔야 한다는 특성상 단위형(기간을 정해 놓고 그 기간에만 고객을 모집)으로 출시된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환매 시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이다. 펀드 투자자 중에는 추가 수익을 노리다 환매 시점을 놓쳐 ‘강제적 장기투자자’가 된 경우가 적지 않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목표전환형 펀드는 지역별, 자산성격별로 차별화된 흐름 가운데 타이밍에 맞게 시장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자산가격의 지속적 상승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의 이익실현과 관리 요구에 추가로 신규 설정되는 단위형 목표전환펀드에 자금 유입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우 미래에셋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 부장은 “환매에 대해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목표전환형 상품에 관심이 높았고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리테일 쪽에서 목표 전환형의 맛을 본 투자자들의 니즈가 높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며,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운용역들이 새 상품 출시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목표전환형 펀드 투자를 고려할 때 몇 가지 유의할 점을 조언했다. 우선 장기 상승장에서는 그다지 좋은 포트폴리오 상품이 아닐 수 있다.

김형우 부장은 “내년에도 시장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는 사실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며 “목표전환형 상품은 자산관리에 편한 부분은 있지만 시장 호황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만 가져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유의점은 전환 시점과 실제 환매 시점의 시차가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를 달성한 날로부터 5일 안에 채권형으로 전환해야 한다.

따라서 그간 담았던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5일 동안 자연스레 포트폴리오와 매매 규모가 시장에 노출되게 된다. 고객들은 환매 신청 후 4일후의 미래 가격으로 환매하는데, 이 때 급하게 오른 종목을 담았다면 급하게 떨어질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경험 많은 매니저들이 살피는 운용사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의미다.  

한 운용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목표전환형은 자금 유출입이 빈번하지 않고 운용 관리가 생각보다 까다롭다”며 “연초에 한 운용사에서 목표 5%를 달성했는데 변환 기간 5일 동안 시장에 노출이 너무 심해 그 사이 시장이 흔들리며 실제 투자자는 3% 정도만 가져갔던 일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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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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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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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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