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30일인 토요일 동해안 일출을 찾으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4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봉평터널∼평창IC 4km,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서종∼설악 4km 구간에서 각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국도 44호선 등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도 차량 통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강원도 내 고속도로는 이날 평소 주말보다 7만대 가량 많은 62만대가 오갈 것으로 도로공사 측은 분석했다.
<자료=한국도로공사>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