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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선거전에 다시 뜨는 '문재인 마케팅'..."대선공약을 지역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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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대선때 경기도 8대공약 내걸며 文 측근 강조
이재명 성남시장과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이견

[뉴스핌=조정한 기자]"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 대통령의 공약을 지방선거 공약으로 다시 내거는 '문재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일찌감치 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정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429조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 및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개혁법안 통과를 당부하며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8일 경기도당 위원장을 사퇴한 전해철 민주당 의원은 "문 대통령의 '경기도 8대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실상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문 대통령의 공약 실천 포부로 대신한 것이다.

그는 "많은 도민들이 경기도 정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면서 "교통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임기말에 삐그덕대고 있다"고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야권 후보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향해 기선제압에 나서기도 했다.

전 의원이 문 대통령의 공약을 사실상 자신의 지방선거 공약과 동일시하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같은 당의 다른 경기지사 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버스 준공영제'를 민주당 당론이라고 규정짓는 전 의원과 경기도 전체에 반대 의견을 구하고 있는 이 시장 사이의 의견 차가 크다. 경기도 공약을 놓고 재연될 경우, 당 후보자를 뽑는 예선전에서 당원들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경기도 8대 공약'은 ▲북부 접경지역 규제완화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파주와 개성·해주 연계 '통일경제특구' 조성 ▲남부를 4차 산업혁명 선도 혁신클러스터로 조성 ▲청정 상수원(취수원) 다변화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안산시 공동체 회복사업과 사이언스밸리 적극 지원 ▲서안양 50탄약대 부지에 '친환경 융합 테크노밸리' 조성 ▲분당선 노선 연장(기흥-동탄2-오산)으로 출퇴근시간 획기적 단축 ▲기흥호수 등 도심 속 수변 공간을 시민공원으로 조성 등이다.

여권 관계자는 "민주당의 두 후보 모두 큰 틀에선 문 대통령 공약을 따르겠지만, 세부적인 항목에선 의견 차가 있을 수 있다"면서 "큰 변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지역구인 안산 공약에 대해선 전 의원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권 후보인 남 지사 측은 전날 전 의원의 비판에 대해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2층 버스를 도입했고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도정 만족도도 70%가 넘고, 민주당이 다수인 경기도의원들이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향후 교통 정책뿐만 아니라 그동안 해왔던 따복하우스 등 청년정책을 더욱 알차게 다듬어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정한 기자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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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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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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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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