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

속보

더보기

중국 18일 주요지표 발표, GDP 성장률 6년만에 반등세 6.9%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회과학원 등 일부 싱크탱크 6.8% 전망

[뉴스핌=백진규 기자] 18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2017년 경제 성장률이 6년만에 반등한 것으로 추정돼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오후 3시(한국 오후 4시) 2017년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함께 고정자산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지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작년 초 정부당국이 제시했던 성장률 목표치 ‘6.5% 내외’ 초과달성은 기정사실화 됐다고 분석하면서 2017년 성장률이 지난 2016년 6.7%를 뛰어넘을까 기대하고 있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2011년부터 하락세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1~3분기 성장률이 각각 6.9%, 6.9%, 6.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중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란창-메콩 협력포럼에 참석한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2017년 중국 GDP 성장률을 6.9%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지난 1년간 중국 경제는 안정적 성장을 이어왔으며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사진=바이두>

지난해의 경우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2016년 GDP 통계 발표를 3일 앞두고 성장률을 6.7%로 전망했고,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도 이와 부합했었다. 1주일 전 리커창 총리가 언급한 성장률 6.9%가 통계국 발표와 일치할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최근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등 일부 언론들은 연간 국내총생산이 처음으로 80조위안을 돌파할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2016년 중국 국내총생산은 74조3585억위안으로, 80조위안을 넘기 위해선 작년 성장률이 7.6%를 기록해야 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다.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도 최근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높여 제시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경제청서에서 2017년 성장률을 6.8%로 예상했다. 이는 4월 전망치 6.6%보다 0.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같은 달 세계은행(WB)역시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6.8%로 상향 조정했다.

쉬훙차이(徐洪才)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장은 지난 11일 중국 증권일보(證券日報)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 중국 성장률을 6.9%로 전망했다.

쉬 부장은 “글로벌 경제 상황이 낙관적이고 무역수지 및 기타 지표들이 개선됐다”며 “비록 자동차 부동산 업계의 성장기여도는 소폭 줄어들었으나 신흥산업과 내수소비가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8년 성장률은 6.7%로 하락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2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해 중국의 위안화 표시 수출액이 전년비 10.8%, 수입액이 전년비 18.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액은 2016년 감소세에서 지난해 증가세로 전환됐고, 수입액 역시 증가폭이 확대됐다.

쟈오퉁은행(交通銀行, 교통은행)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을 6.7%, 연간 성장률을 6.8%로 전망했다. 내수소비는 양호한 반면, 부동산 투자가 위축되면서 3분기(6.8%)보다 4분기 성장이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자오상증권(招商證券, 초상증권)은 2017년 성장률을 6.9%로 예상했다. 연말 공업생산 및 투자가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의 약진으로 성장을 지속했다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