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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기사입력 : 2018년01월23일 17:24

최종수정 : 2018년01월23일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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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오는 3월 26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을 주 4회(월, 수, 목, 일) 운항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6시 20분에 출발해 9시 2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나트랑공항에서 21시 3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4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인천~나트랑 신규취항은 휴양과 관광을 위한 최적의 기후와 고급 리조트와 호텔 등 다양한 베트남의 장점에 호응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결정됐다.

최근 베트남 다낭에 이어 나트랑이 ‘베트남의 지중해’, ‘동양의 나폴리’라고 알려진 나트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나트랑 신규 취항은 베트남 관광 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트랑은 6km에 이르는 길고 완만한 해변과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머드 온천, 골프, 고급 가족형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아이템이 있는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한 대표 휴양지로 최근 국내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이며, 베트남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달랏과도 가까워 호치민, 하노이 등과는 또 다른 베트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인천~나트랑 취항을 통해 한국관광객들이 베트남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베트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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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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