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내일(7일)은 전국이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의 기온이 -15℃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0℃, 낮 최고기온은 -5℃에서 3℃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강원영서 -18도, 충청남도 -12도, 전라남도 -11도, 제주도 0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강원영서 -2도, 충청남도 1도, 전라남도 2도, 제주도 3도 등이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