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중단되었던 삼계탕의 중국 수출 길이 다시 열렸다는 소식에 닭고기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대비 17% 급등세다. 이밖에 체리부로, 하림 등이 6~8% 동반 강세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 2016년 11월 이후 고병원성 AI의 발생으로 그간 중단됐던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다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