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라이프

속보

더보기

'윤식당2 촬영지' 가라치코 어디에서 머물까요?

기사입력 : 2018년02월12일 16:13

최종수정 : 2018년02월12일 16: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의 여파로 유럽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스페인 남부지역의 가라치코가 여행객들의 새로운 버킷리스트로 오르고 있다.

가라치코는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이색적인 문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춰 ‘스페인 필수 여행지’로 손꼽힌다.

호텔스컴바인이 윤식당 시즌2의 배우들처럼 훌쩍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연중 따뜻한 기후를 선사하는 ‘유럽의 하와이’ 가라치코의 호텔을 소개한다.

◆ 호텔 라 퀸타 로하(Hotel THe La Quinta Roja Senses Collection)

윤식당 2호점과 나란히 위치해 눈에 익은 이 호텔은 1600년에 건축된 역사 깊은 곳으로, 2002년 레노베이션을 거쳐 무료 무선 인터넷, 거품 욕조 등이 완비된 현대적인 객실을 제공한다.

가라치코 센터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모래사장 해변과 인접해 스쿠버 다이빙이나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기에도 좋다. 이 곳의 매력은 바로 널찍한 야외 테라스인데, 편안한 소파에서 커피나 와인, 샴페인을 음미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향토 요리를 조식 서비스로 무료 제공하니 꼭 맛보기를 바란다.

◆ 이슬라 바하 스위트(Isla Baja Suites)

해변 근처에 위치해 멋진 바다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이슬라 바하 스위트. 총 7개의 객실이 각각 다른 테마로 꾸며져 고르는 재미가 있고, 모든 객실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윤식당의 주인공들처럼 주변 마켓에서 재료를 사와 간단한 요리도 만들어 볼 수 있다.

호텔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가라치코의 명소인 ‘후안 곤살레스 데 라 토레 플라사’와 ‘산타아나 콘벤트’가 있어 관광을 하기에도 좋은 위치다. 호텔 로비에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라치코 마을의 알록달록한 골목들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호텔스컴바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