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강원랜드, 채용비리 거센 후폭풍…"국정조사 추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종훈 "검찰에 수사 맡길 수 없어"
비리 관련자 239명 업무배제 논란도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채용비리'로 홍역을 치른 강원랜드가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자체 수습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최근 '권성동 의원의 외압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 문태곤 사장이 취임한 이후 '채용비리'로 얼룩진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전면적인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정치권의 외압 폭로가 이어지면서 좀처럼 후유증이 가시질 않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해 산중위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자"고 제기했다.

김종훈 의원은 "검찰 내부에서 특별수사단이 꾸려졌지만 얼마 전 안미현 검사를 통해 검찰 내부에서 수사종결을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면서 "이런 검찰에게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를 맡겨둘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원랜드가 산중위 산하기관인 만큼 산중위에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권성동 의원과 염동철 의원은 자신들이 결백하고 인사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더욱 국정조사를 해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리 관련 200여명의 직원들을 일괄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한 것에 대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왔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도 "(채용비리에)관련된 것으로 추측되는 직원 239명을 업무에서 일괄 배제하는 온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비리가 확정되기도 전에 업무에서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지역의 사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 문태곤 사장은 "업무배제 인원은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직원 226명과 내부관련자 13명"이라면서 "기소는 사법적인 조치이나 업무배제는 행정적인 조치로서 (사장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원랜드는 앞서 지난 5일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239명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문태곤 사장은 내부 통신망을 통해 "강원랜드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 죄송하기 그지없다"며 "과거를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업무배제 조치 등 혁신 작업을 궤도에 올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