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 아이오페는 고농축 히아루론산이 들어간 '히아루로닉 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히아루론산은 안전성이 입증된 우리 몸에 있는 성분으로, 자기 부피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긴다. 기존 히아루로닉 에멀젼보다 4배의 히아루론산이 들어간 히아루로닉 크림은 피부 속의 수분을 저장한다.
이외에도 히아루로닉 크림에 들어간 참마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매끄러운 수분막을 남긴다.
회사는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을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용량은 50ml이고, 가격은 4만2000원대다.
아이오페는 이와함께 히아루론산과 참마 뿌리 추출물을 함유한 히아루로닉 라인을 개선해 출시했다. 히아루로닉 소프너, 에멀젼, 히아루로닉 세럼으로 구성돼있다. 소프너와 에멀젼은 기존 제품보다 히아루론산이 2배 강화됐다.
히아루로닉 크림.<사진=아이오페> |
[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