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가상화폐] "비트코인, 100달러 떡락 "vs "10만달러 떡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금세탁 미미·정부 규제 악재…100달러 된다"
"비트코인, 10만달러 깰 것…연말 4만달러 간다"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7일 오후 2시5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가 한풀 꺾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부진해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4.45% 하락한 1만843.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12월 최고치에서 40% 하락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다. 구글에서 '비트코인'을 검색한 수치는 작년 10월 이후 최저로 내려앉았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자금세탁 미미·정부 규제 악재…100달러 된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10년 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는 커녕 100달러로 뚝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고프 교수는 "자금 세탁이나 탈세 가능성을 배제한다면 거래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이 사용될 여지는 지극히 미미하다"며 "정부 규제 역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이 늦은 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었다"며 "그러나 규제는 전적으로 필요하다. 미국과 중국이 규제를 한다고 해도 일본이 하지 않으면 여전히 암호화폐로 자금 세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공개(ICO)에 대한 비관론도 제기됐다. 루 클라슨 비트코인 재단 전무 이사는 현존하는 암호화폐 중 90%는 다 폭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대부분은 사기(스캠)로 드러날 것"이라며 "대다수 경영진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관련된 위험을 관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좀더 격한 표현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찰리 멍거 부회장은 지난달 열린 연례 주주총회 연설에서 "비트코인은 전혀 말이 안 된다(asinine)"며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을 보면 역겨워진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 10만달러 깰 것…연말 4만달러 간다"

반면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갖는 전문가들도 다수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 <자료=코인마켓캡>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벤처캐피털회사 DFJ의 팀 드레이퍼 창업자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드레이퍼는 2014년에 비트코인이 3년 후 1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그 예상이 적중했다.

드레이퍼는 현재 법정통화로 이뤄지는 거래의 중요한 부분을 암호화폐가 장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국경과 상관없이 거래되고, 정부나 은행 시스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있으며, 공급이 정해져 있고 수수료도 없어 여러 모로 자유 시장 거래에 더 부합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현재 전세계 법정통화 거래 규모가 하루 86조달러임을 감안하면 비트코인 가치가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루 클라슨 이사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당한 진폭을 보이다가 올해 말 4만달러를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은행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토마스 리 매니징 파트너는 "비트코인이 2010년 이후 22번의 조정기를 거쳤다"며 "오는 7월경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환 중개회사 센트립(Centtrip)의 마일스 이커스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상승이 글로벌 증시 상승과 비슷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비트코인이 1만달러 위로 오른다면 1만2000달러 선도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