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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경남 창원에서 NC다이노스 응원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18년03월23일 11:23

최종수정 : 2018년03월23일 11:26

[뉴스핌=나은경 기자] 대림산업이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NC다이노스 2018시즌 홈 개막전에 맞춰 공식 응원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마산종합운동장 3-1게이트 옆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기획됐다. 23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에서도 연계 이벤트가 이어진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대림산업은 마산종합운동장 홍보부스에서 NC다이노스 공식 응원도구인 ‘다이노스틱’을 하루 1500개씩 선착순 증정한다. 홍보부스에서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뒤 인증하면 생수와 쿠폰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쿠폰 교환권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에서 메종 글래드호텔 숙박패키지, 대림미술관 기프트세트로 교환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으로 교환가능하다.

견본주택에서도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2018시즌 ‘NC다이노스 홈 경기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홈페이지 관심등록을 모두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NC다이노스 정품모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3구역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대림산업은 창원에서 처음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m2이하 중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NC다이노스는 창원시에 연고지를 둔 프로야구팀으로 지역민 응원열기가 높다”며 “이번 연계 이벤트로 창원시민에게 e편한세상 브랜드를 알리고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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