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씽크풀 19일 K-OTC 상장…장외주식시장 '봄이 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씽크풀'이어 '레온', '아리바이오' 등 대기
거래대금 3년來 5배 늘어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주식 정보 사이트 '씽크풀'이 내주 금융투자협회 K-OTC에 상장된다. 이어 이달 중 레온, 5월 초엔 아리바이오가 신규진입을 앞두며 장외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 씽크풀이 동의지정기업 자격으로 K-OTC 시장에 입성, 1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레온과 아리바이오도 늦어도 내달까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등록기업으로 신청한 기업도 3여곳에 달해 거래 종목 수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자료=금융투자협회>

K-OTC 진입 요건은 크게 지정과 등록으로 분류된다. 지정기업은 연간 5억원의 매출액과 자본잠식 여부, 회계감사 결과 등 일정재무요건을 통과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등록기업의 경우 서류 제출을 거쳐 협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K-OTC는 지난 2014년 중소·중견기업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금융투자협회가 설립한 시장이다. 지난달 기준 K-OTC 기업은 총 116개사로 시가총액 15조5496억원 규모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정부가 K-OTC 소액주주들에게 부과되는 양도세를 폐지하면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K-OTC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연초~4월11일 기준 2016년 6.5억원, 2017년 10.8억원, 2018년 29.2억원으로 3년새 5배 가까이 증가했다.

테슬라 상장으로 최근 코스닥에 입성한 카페24는 장외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카페24는 K-OTC 당시 2015원선에서 거래됐지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사전 수요예측에서 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9만2500원의 종가를 기록해 주가가 46배 급등했다.

코스닥 입성 전 K-OTC를 거친 기업들은 미리 시장에 이름을 알리면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삼성에스디에스, 미래에셋생명, 제주항공, 팍스넷 등도 K-OTC를 거쳐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 거래되고 있다.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K-OTC 부장은 "최근 K-OTC 들어오려는 기업들이 많이 늘었다"며 "주주들이 요청하거나 증권사에서 권유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당장 상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장 전까지의 기간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기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cherishming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