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5월 18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5월 18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 Te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는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선보인 학교 3부작, ‘화양연화’ 청춘 2부작, 유혹을 주제로 했던 ‘윙스’와 ‘외전’에 이은 새로운 시리즈다.
앞선 앨범이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했다면, 이번 세 번째는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아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8일~21일 요코하마 아레나, 23일~24일 오사카성 홀에서 일본 공식 팬미팅 '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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