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배틀그라운드'블루홀, 하계 인턴 채용..'나이·전공·학력' 제한없어

기사입력 : 2018년04월24일 12:20

최종수정 : 2018년04월24일 12:20

5월 2일 서류접수 마감...00명 채용 예정

[서울=뉴스핌]성상우 기자='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이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홀과 그 산하 개발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 블루홀피닉스,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등이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채용 전형이다.

채용 인원은 수십명 규모이며, 나이·전공·학력 제한은 없다. 채용 분야는 게임 개발, 기술, 데이터 개발, 사업 및 서비스, 경영 일반 등이다.

서류 지원은 다음달 2일까지 블루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인터뷰 전형을 거쳐 6월 중순에 결정된다.

합격자는 6월 25일부터 8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회사측은 인턴십 평가를 통해 추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폭넓은 노하우를 쌓아온 선배들과 함께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