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전 행정부는 못했다" 트럼프, 北 억류자 소식 임박 시사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정부, 北 억류자 이송 보도 진위 여부 파악 중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된 세 명의 미국인과 관련해 새 소식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모두가 알고 있듯이, 과거 행정부는 오래 전부터 세 명의 인질(hostages)을 석방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계속 주목하라(Stay tuned)!"고 썼다.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북한에 억류된 세 명의 미국인이 노동 수용소에서 평양 외곽의 호텔로 옮겨졌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전해진 뒤 나온 것이다.

이 세 명의 미국인은 모두 한국계로, 이중 한 명인 김동철 목사는 지난 2015년 스파이 혐의로 억류된 뒤 10여년간에 걸쳐 고된 강제 노동에 투입됐다.

또 김학송 씨와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씨는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적대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억류됐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관련 보도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 억류된 3명의 미국인 중 한 명인 토니 김(김상덕)씨의 재작년 모습. 이 사진은 지난 3월 11일 토니 김씨 가족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김학송과 토니 김, 김동철씨는 지난 4월 초 상부 지시에 따라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세 명은 같은 호텔의 서로 다른 방에 머물고 있었는데, (호텔로) 옮겨진 이후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로이터통신은 한 미국 관료를 인용해 억류자들의 신분 변화에 대해 즉각적인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그러한 보도들이 유효한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은 국무부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면서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국 시민들이 가능한 빨리 집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은 이달 말이나 6월 초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선의'를 보이라며 억류자들의 석방을 압박해온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북한이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회담의 기초작업을 다지고 있다는 정황의 근거로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을 언급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