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산업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5일 대림산업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사이언스 펀(fun)쇼' 행사를 열어 회사 임직원 가족 450여명을 초청했다.
지난 5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대림산업의 '사이언스 펀쇼' <사진=대림산업> |
이번 행사는 교육 효과를 위한 과학실험과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페이스 페인팅, 놀이풍선,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그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대림산업 측 설명이다. 매년 여름방학엔 대림미술관에서 전시 관람과 창작활동을 함께 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요리수업, 글램핑, 스키캠프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이언스 펀(fun)쇼'는 오는 7일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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