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가상화폐] "비트코인, 내년 6831만원까지 오를 것"

기사입력 : 2018년05월11일 09:30

최종수정 : 2018년05월11일 09:31

"비트코인, 2만~6만4000달러 사이 움직일 것"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미국 투자은행 펀드스트랫이 비트코인이 내년에 6만4000달러(약 6831만원)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 채굴이 350% 증가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펀드스트랫의 데이터사이언스 리서치 책임자 샘 닥터는 "해시파워가 성장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연말 3만6000달러에서 지지될 것"이라며 "최소 2만달러, 최대 6만4000달러 폭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시파워(Hash Power)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채굴자들의 채굴 역량을 뜻하는 단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