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발칸반도에 위치한 코소보(Kosovo)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오래된 유적지가 보존돼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수도인 프리슈티나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가디메(Gadime)지역에 위치한 대리석 동굴은 꼭 한번 들러야 하는 곳이다.
석회암 동굴은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석회암 동굴은 쉽게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대리석 동굴은 주말엔 코소보 현지인과 주변 국가에서 온 관광객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 관광지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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