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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과열' 하남 포웰시티·미사파라곤, 부동산 특사경 뜬다

기사입력 : 2018년05월31일 06:00

최종수정 : 2018년05월31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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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포웰시티‧미사역 파라곤 집중 단속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최근 청약 과열 양상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경기 하남시 분양단지를 집중 점검한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하남시 분양단지를 대상으로 부동산특별사법경찰을 동원해 불법‧편법 청약을 집중점검한다. 

미사역 파라곤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자료=동양건설산업]

하남시에서는 이달 초 분양한 하남감일지구 포웰시티 청약에 5만5000여명이 몰리며 국토부가 직권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31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미사역 파라곤'에도 수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법전매와 위장전입 우려가 크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에 따라 청약통장 매매 후 불법전매로 적발될 경우 주택법 제65조제3항에 따라 주택공급계약이 취소된다. 

전매자(매수 후 매도자 포함)와 알선자는 같은 법 제101조제3호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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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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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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