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홍준표 "TK에서도 버림받으면 당 해체해야…내가 책임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는 어려울때 항상 찾아왔던 곳"
"지방선거에선 후보자만 봐달라…"
"국회의원 심판은 2년 후에 해야" 호소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와 경북(TK) 지역에서의 지방선거 승리를 확신했다. 홍 대표는 TK등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지면 공천 책임자인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홍 대표는 지난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예정이 없던 일정이었다.

홍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 서문시장은 저희 당이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했던 곳"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때도 그렇고 저도 대선 출마를 서문시장에서 했다. 대구 시민들에게 마지막 호소라도 해야겠어서 왔다"고 말했다.

광역단체장 6개 이상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홍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선거가 한국당에는 쉽지 않다는 방증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미북정상회담 관련 공개서한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5.17 kilroy023@newspim.com

홍 대표는 이날 "그래도 TK에는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 TK에서도 버림받는다면 당을 해체해야한다"라면서 "광역단체장 책임공천으로 내가 했던 만큼 TK에서의 선거결과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당초 홍 대표는 공천한 사람이 선거 결과를 책임지게 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홍 대표는 광역단체장 공천을,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기초단체장을 공천한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 각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다만 책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홍 대표는 "(책임 절차에 대해) 지금 얘기할 필요가 없다"며 "나도 광역에서 지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후보 인물론'에 따른 선거 유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자신과 한국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점을 의식해 후보를 전면에 내세워 선거를 치른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선거는 지방행정을 담당할 후보를 뽑는 선거다. 후보자 면면만 보고 뽑아야 한다"면서 "대구도 후보들에 대한 비판이기 보다 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중앙정치인에 대한 심판은 2년 뒤 총선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이어 "자유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는 자유한국당"이라면서 "밉더라도 국민들이 우리 자유한국당을 버리지 말고 잘 봐주십사 한다"고 덧붙였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