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5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8년06월14일 11:32

최종수정 : 2018년06월14일 11: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용 59~115㎡ 644가구 일반분양..올해 첫 래미안
3.3㎡당 평균 분양가 2398만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시작으로 올해 분양사업을 개시한다. 

14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오는 15일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삼성물산의 올해 첫 분양단지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9~115㎡ 6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 접근도 쉽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생활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이자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고 래미안 브랜드, 특화설계, 미래가치를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라며 "단지를 향한 관심이 분양 전부터 뜨겁게 이어져왔던 만큼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0~12일까지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