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데이터IN] 지도로 보는 우리동네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기사입력 : 2018년06월22일 13:15

최종수정 : 2018년06월22일 13:16

서울시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역 55곳으로 조사
노인, 무단횡단 보행사고 대형으로 이어지는 경우 많아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데이터IN'은 각종 데이터에 담긴 우리 생활 속 이야기부터 사회문제까지, 숫자에 숨은 행간을 찾아내는 데이터저널리즘입니다.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하루 5명꼴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20일 발표한 ‘보행안전과 교통사고: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 만들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 사망자 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4185명)의 40%인 1675명에 달했다. 보행 사고로 하루에 5명씩 사망한 셈이다.

그래서 보다 쉽게 우리 동네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공개한 ‘최근 3년 간 보행사고현황’ 자료를 분석해 구글 지도 위에 표시해봤다. 화면 우측 하단의 버튼을 이용해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으며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표시한 빨간점을 클릭하면 구체적인 사고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아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가요?

서울시내의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역은 총 55곳. 이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구로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구 갈현초등학교 인근으로 조사됐다. 두 곳 모두 각각 8건의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했으며 구로종합사회복지관 인근은 중상이 3명, 경상이 5명이었다. 갈현초등학교 인근은 중상 2명, 경상 5명, 부상신고자 1명이다.

이외에도 강서구 화곡대림아파트 인근이 6건, 동작구 건영약수맨션아파트 인근이 5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행히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역에서 사망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노인 보행사고

노인 보행사고 다발지역은 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역보다 훨씬 많은 470곳으로 집계됐다.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노인은 상대적으로 인지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노인 보행사고 다발지역을 살펴보면, 동대문구가 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상위 네 곳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곳은 동대문구 성바오로병원 앞이었으며 총 15건의 노인 보행사고가 일어났다. 중상자 9명에 경상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또 동대문구 우리은행 청량리중앙지점과 경동시장 인근에서 각각 13건, 12건의 노인 보행사고가 발생,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죽음의 지름길 ‘무단횡단’

최근 3년간 무단횡단 보행사고는 총 1138건이 발생했으며 74명이 사망했다. 사고다발지역은 165곳이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인근으로 22건의 보행사고가 발생해 15명의 중상자가 나왔다. 구로고가차도 인근과 종로구 신설동역 인근도 각각 18건, 17건의 보행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무단횡단 사고는 은행과 지하철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사고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imbong@newspi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