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라이프

속보

더보기

문체부 "주 52시간 시행 맞춰 풍성한 문화프로그램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 주52시간 근무 시행
문체부, '문화의 날' 프로그램 강화·추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주당 52시간 근무로 국민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이 더욱 풍요롭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문체부)는 통계청이 조사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38.5%가 '향후 문화예술을 통한 여가생활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여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가 '경제적 부담'(54.2%), '시간부족'(24.4%)이라는 의견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직장인들의 다양한 삶을 조명하고 이들이 겪는 고충에 귀를 기울일 '집콘'은 오는 25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주제로 서울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진행한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네이버 TV와 V LIVE 생중계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흐름에 맞춰 일터에서 즐기는 막간의 휴식 '직장문화배달'이 하반기에도 직장인에게 치유를 선사한다.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직장으로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배달'하는 이 프로그램은 업무로 지친 머리와 마음에 휴식을 주고 직장 내에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여가친화인증기업(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모범적으로 조성하는 기업) 선정 시 직장문화배달에 참여한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직장문화배달'을 원하는 사업장은 '문화가 있는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출판산업과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독서를 통한 여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깨비책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깨비 책방'은 공연·전시·영화 관람권 등을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로 10월 중에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 서점에서는 물론 온라인으로도 책을 교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소비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예술가들의 거리 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 플러스' 120팀의 무대를 주요 휴양지, 축제 장소와 가을 나들이 명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밴드 공연부터 마임(무언극), 춤, 공연 등 휴양지의 낭만과 축제의 열기를 더할 무대가 휴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40개소 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청춘마이크 플러스'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진행되어 자연 속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지역 곳곳의 특색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관람을 비롯해 전시와 연계된 만들기 체험, 해설사의 강연과 같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문화가 있는 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 2D영화에 한해 5000원 영화 관람, 전국 문예회관과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문화여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문화를 경험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