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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개혁입법연대, 민주당 2·3중대 자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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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 협상에 장애물 돼…야당 역할 명확히 해야"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개혁입법연대를 추진 중인 야당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음주 초까지는 후반기 원구성 패키지 합의를 강력히 희망하고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민주당 2중대, 3중대의 요구와 주장은 원구성 협상에 엄청난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을 아우르는 개혁입법연대 구성이 공론화 되고 있다. 이들 정당이 힘을 합치면 국회 과반이 넘어 개혁입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당에서는 개혁입법연대를 '인위적 정계개편'이라고 비판해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7.02 kilroy023@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국가권력, 지방권력에 이어 입법기능마저도 문 정권 손아귀에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완전히 치우친 나라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에 빌붙어 기생하는 정당들은 야당으로서의 역할과 지위에 명확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이면 야당답게 후반기 국회 원구성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국회는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연일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일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들은 회동을 갖고 상임위 배분 전 정리할 실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4일 오후에도 다시 모여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당은 후반기 원구성과 정책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당은 근로시간단축과 대체복무인정, 난민문제 관련해 특위를 만들어 대응키로 했다. 또 조속한 시일 내에 상임위별로 정책혁신 워크숍 토론회를 개최해 이슈를 폭넓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책위 경제점검팀을 운영해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살피고, 정책기조를 점검하고 국민 맞춤형 정책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국민정책 혁신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은 정책정당으로 전면쇄신해 하반기 각종 이슈와 법안 예산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할게 아니라 국민이 수긍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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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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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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