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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랭코프 내세운 두산 후반기도 독주?…한화는 출산휴가 앞둔 샘슨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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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지난주 올스타전 휴식을 마치고 17일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하는 프로야구에서 두산의 1위 독주체제가 계속될지 주목된다.

2위 한화 이글스와 7경기차로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는 이날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후반기 첫 맞대결에서 세스 후랭코프를 선발로 예고했다. 롯데는 한 달 동안 승리가 없는 브룩스 레일리가 맞선다.

세스 후랭코프 [사진= 두산 베어스]

후랭코프는 올 시즌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13승1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데뷔 후 13연승을 기록해 다승 부문 1위에 올라있는 후랭코프는 지난 10일 kt전에서 2⅔이닝 8안타 2볼넷 7실점으로 첫 패배를 안았지만 외인 투수로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반면 롯데 레일리는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13승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에는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8패 평균자책점 4.49으로 초라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산과의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2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0⅔이닝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중이다.

두산은 전반기 팀 타율 0.306로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양의지는 0.379를 기록해 타율 부문 1위를 기록중이고, 김재환은 28개의 홈런을 때려내 제이미 로맥(SK 와이번스)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 밖에 허경민, 오재원, 최주환, 박건우도 3할 이상의 맹타를 휘두르며 막강한 타선을 자랑한다.

롯데는 전반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전준우, 손아섭을 필두로 후반기 반전을 노린다. 이대호는 지난 14일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장타력을 뽐내며 우승해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롯데는 지난 12일 삼성 라이온즈에게 패해 7위 자리를 내줬다. 후반기 순위반등을 위해선 첫 시합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키버스 샘슨 [사진= 한화 이글스]

수원에서는 한화 키버스 샘슨과 kt 라이언 피어밴드가 외인 투수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 키버스 샘슨은 이날 출산 휴가 전 마지막 등판한다. 아내의 출산이 임박한 샘슨은 kt전을 치른 후 오는 18일 미국으로 향해 출산을 지켜볼 예정이다. 출산예정일은 21일이며 샘슨은 약 1주일 동안 미국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이다.

샘슨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9승6패 평균자책점 4.34을 기록하며 한화의 에이스로서 자리매김 했다. 150km를 육박하는 직구와 완급조절을 통해 올 시즌 135탈삼진을 기록해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라있다.

kt는 라이언 피어밴드를 선발로 기용한다.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3승5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이다.

피어밴드는 직구 구속이 빠르지 않지만 뛰어난 변화구 제구력과 결정구인 너클볼을 활용해 타자를 잡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치열한 중상위권 다툼에서 추격을 벗어나려는 한화가 최근 분위기 좋은 kt를 상대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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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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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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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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