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전망] 시장의 관심은 IT기업과 GDP…무역·환율전쟁 우려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CNBC, 2분기 GDP성장률 4년래 최대인 4.1%로 전망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IT기업 실적발표 줄이어
미vs중·EU 무역분쟁 우려는 여전해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번주 뉴욕증시는 주요 IT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업의 3분의 1이 이번주 발표에 나선다.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이 나올 경우 주가 상승동력이 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각) 발표예정인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장은 올해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4년래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갈등과 이에 따른 환율분쟁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

◆ 아마존·구글 등 실적발표 나서…트럼프 발 무역분쟁은 우려

지난주 뉴욕증시는 혼조세였다. 주간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 대비 0.15% 상승한 2만5058.1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주대비 0.02% 오른 2801.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7% 하락한 7820.20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EU에 대해 날선 반응을 내놓으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지만, 기업들의 호실적이 증시를 지지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 1년 추이 [사진=배런스]

이번주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각) 실적을 발표하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이 발표된다.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웃돌 전망이라, 이들의 호실적은 증시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IT 관련주 외에도 제너럴모터스(GM), AT&T, 버라이즌, 보잉, 맥도날드, 마스터카드, 스타벅스, 엑손모빌 등 주요 기업들도 실적 발표에 나선다.

스캇 리들러 T3라이브닷컴 파트너는 "기업들이 높은 실적을 보인다면 S&P지수가 2800을 넘어 사상 최고가인 2872도 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발표되는 GDP 성장률도 시장이 눈여겨보는 재료 중 하나다.

CNBC는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을 4.1%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14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다. 

오는 25일(현지시각)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을 방문한다.

융커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자동차 관세를 포함한 무역 쟁점에 대해 협상을 할 예정으로, 무역 관세를 제한적으로 낮추거나 없애자는 타협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돼 트럼프 행정부가 EU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EU 역시 의약품, 화공약품 등 보복관세에 나설 예정이다. 시장의 관심이 협상의 향배에 모이는 이유다.

미중 무역갈등도 여전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CNBC와의 인터뷰에서 5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게다가 시장엔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퍼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유럽연합(EU)등 환율에 개입해왔고 금리가 더 낮은데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있으며 달러는 매일 강해져 우리의 큰 경쟁력을 잃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긴축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해 온 모든 것들에 해를 끼친다"면서 "미국은 불법적인 환율 개입과 나쁜 무역협정으로 잃은 것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장은 환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연설

이번 주에는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발표와 함께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6월 기존주택판매와 6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가 발표된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TD아메리트레이드가 실적을 발표한다.

24일에는 5월 연방주택금융청 주택가격지수와 7월 마킷 서비스업 및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예비치가 발표된다. 3M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버라이즌, 록히드마틴 등의 실적이 이날 나온다.

25일에는 6월 신규주택판매 지표가 발표된다. 페이스북과 보잉, 코카콜라, GM, 비자 등의 주요 기업 실적도 예정돼있다.

26일에는 6월 상품수지와 내구재수주,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가 발표된다. 아마존과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27일에는 2분기 GDP 속보치와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나온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트위터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