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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그룹이 임직원 가족을 미술관으로 초청해 전시 관람, 마술 공연 관람을 비롯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일 대림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를 비롯해 대림그룹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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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하며 안개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
임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이후 가족이 함께 오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창작활동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가 결합된 공연 관람, 저녁식사가 제공됐다.
nana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