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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바닥 찍은 文지지율, 남북정상회담으로 돌파구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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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드루킹 악재로 최저치, 남북정상회담 논의에 하락세 멈춰
13일 남북고위급회담서 정상회담 시기 협의..반등세 지속될지 주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50%대로 떨어진 가운데,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호재가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6~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5.10%포인트 하락한 58.1%로 기록됐다. 부정적 평가는 6.0%포인트 오른 36.4%였다.

최임 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진 것이다. 문 대통령은 4.27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던 5월 1주차 77.4%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19.3%포인트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8.1%를 기록했다. [사진=리얼미터]

경제와 민생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됐고, 최저임금 인상과 전기료 누진제 대책에 대한 반감 등 구체적인 이슈가 더해지면서 하락세를 키웠다. 여기에 드루킹 특검에 김경수 경남지사,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이 출석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일간집계로는 지난 3일 65.0%를 기록한 후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특검 출석과 문 대통령의 전기요금 인하 지시 보도가 있었던 6일 63.2%로 하락했고, 정부의 한시적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방식에 대한 비판이 확산됐던 7일 58.7%로 내린데 이어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규제완화 관련 논란이 있었던 8일에는 57.3%로 급전직하했다.

다만 북한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 논의를 제안한 사실이 알려진 9일에는 57.5%로 하락세가 멈췄고, 문 대통령과 5부 요인의 청와대 오찬 소식이 있었던 10일 58.4%로 소폭 반등했다. 일부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구체화되면 지지율 회복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보수층(▼8.8%포인트, 38.6%→29.8%)과 중도층(▼7.7%포인트, 62.8%→55.1%),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등 영남과 충청권, 서울, 호남, 50대와 40대, 20대, 60대 이상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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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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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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