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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루이스, 맥쿼리인프라 자산운용사 교체 안건에 '찬성'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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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7일 글로벌 의결권자문기관인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가 오는 19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맥쿼리인프라펀드의 운용사 변경 안건에 '찬성'할 것을 MKIF주주들에게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래스 루이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의결권 행사 자문기관으로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와 함께 글로벌 양대 의결권자문기관이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하면서 국내 자본시장에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글래스 루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신고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MKIF의 장기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맥쿼리자산운용의 기여도가 불분명하다"며 "MKIF 편입 자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주가 상승은 운용사의 역량 보다는 전반적인 시장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간 동안 신규 자산 편입이 없었던 점을 고려할 때 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이 MKIF에 대한 적극적 운용(Active Management)를 펼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글래스 루이스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MKIF 운용사 교체에 '찬성'을 권고하며 "대한민국 인프라시장 및 일부 MKIF 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경험이 있는 코람코자산운용을 임시운용사로 선정해 신규 운용사를 선정하는 방식과 플랫폼파트너스가 제시한 운용사 변경에 수반하는 리스크 해결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운용사 교체를 통해 얻는 주주이익이 MKIF가 주장하는 높은 보수를 유지하는 명분을 충분히 상회한다"고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글래스 루이스가 운용사 변경에 수반하는 장점과 리스크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운용사 교체 안건에 찬성을 권고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글래스 루이스의 권고안은 '운용사 변경을 통해 주주가 얻는 효익이 상당하며 그 가능성은 가시적인 반면, 비용 및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낮거나 불분명하다'고 밝힌 서스틴베스트의 결론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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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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