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 실천에 나선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도시재생뉴딜을 비롯한 공공투자 확대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할 계획이다.
LH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은 '사람과 세상을 이어가는 행복터전, with LH'의 사회적 가치 비전과 국민을 향한 LH의 마음인 핵심가치 5행심(行心), 그리고 이를 실현할 총 20개 전략과제, 74개 단위과제, 12개 지역 맞춤형 과제로 구성됐다.
이로써 LH는 국민을 위해 늘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은 물론 안심하고 생활하는 행복삶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약자를 배려하고 국민과 진심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의 긍극적인 목표인 국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충실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지원,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