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씨스타 출신 소유가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시크릿 포토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소유는 하나의 미술 작품 같은 비주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강렬함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동시에 “2018.10.04 커밍 순(COMING SOON)” 텍스트로 컴백 날짜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소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소유의 이번 신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두 번째 파트의 앨범이다.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 인기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대거 참여했으며, 솔로 최초로 댄스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소유는 오는 10월4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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