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아이폰 신형 '비싸도 좋다' 전세계 구매 열기 후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애플이 지난 12일 공개한 아이폰 신형의 본격적인 판매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이뤄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구매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초고가 스마트폰 아이폰X보다 최대 200달러 비싼 데다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격 인상폭에 못 미친다는 평가에도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를 구매하려는 애플 팬들이 주요국 매장 앞에 장사진을 이뤘다.

아이폰 신형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사진=블룸버그]

2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애플 영업점에 수 백명에 이르는 소비자들이 아이폰 신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개점 몇 시간 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고가의 아이폰 신형을 손에 넣으려는 이들이 몰려 들었다.

홍콩의 IFC 몰 역시 애플 팬들이 진풍경을 연출했다. 미리 주문을 한 소비자들만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줄은 길게 늘어졌다.

사전 주문을 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현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며 이른 아침부터 영업점을 찾았다.

런던 역시 수 백 명의 소비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리젠트 스트리트의 애플 매장 앞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고객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아이폰 신형을 구매하기 위해 몇 시간을 길에서 보내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이번 신형의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장 제한적이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애플이 처음으로 시도한 듀얼 심 카드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소비자는 “아이폰XS가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듀얼 심이 제공하는 편의성 때문에 구매 충동을 누를 수가 없다”고 전했다.

런던의 한 소비자도 아이폰 신형을 구매하는 데 지갑을 열기로 한 유일한 이유가 듀얼 심 카드라고 밝혔다.

해외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여행이 잦은 이들 사이에 특히 듀얼 심 기능이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런던의 한 소비자는 CNBC와 인터뷰에서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이용하는 기기가 노트북이 아니라 스마트폰”이라며 “애플 제품 하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트북보다 비싼 아이폰을 주저 없이 구매하는 이유다. 512기가바이트 아이폰XS 맥스의 가격은 1449달러에 이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얘기다.

금융업계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이번 신제품이 매출 및 평균단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앞으로 1년 사이 3가지의 아이폰 신형 판매가 1억9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