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민주공원 중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초청해 ‘제8회 행복한 인생 100세 실버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민주공원 중강당에서 열린 제7회 행복한 인생 100세 실버축제[사진=부산 중구청] 20188.9.28. |
경로의 달을 맞아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모범 어르신, 노인복지증진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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