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스리랑카 국적 근로자 A씨 검거
[고양=뉴스핌] 구윤모 김현우 수습기자 = 불이 붙은 풍등을 날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의 저장탱크에 불이 붙도록 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 근로자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9일 오전 4층 소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실화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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