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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취업자 증가에 상반된 반응…"유의미한 변화"vs"반짝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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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많이 개선된 지표…청년 고용률 늘어 유의미"
한국당·바른미래당 "세금 퍼부어 만든 반짝효과"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만 5000명 늘었다. 이같은 통계를 두고 정치권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세금 퍼붓기로 만든 단기알바"라고 비판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7월 과 8월에 비해 많이 개선된 지표"라고 평가하면서 "임시근로자와 일용식 근로자가 감소한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가 대폭 증가해 일자리의 질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청년층 고용률은 42.9%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0.7%포인트 증가했다"면서 "매년 9월 기준으로는 2006년 43.0%이후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던 청년층 고용이 증가 추세로 전환된 유의미한 변화"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구직자가 박람회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대상 국내기업 취업박람회로, 국내 기업과 외국인 우수인재들간의 소통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2018.09.21 leehs@newspim.com

반면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멈추고 취업자가 늘어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8개월째 취업자수 증가치가 10만명대에 머물고 있다"면서 "특히 업종별로 도소매와 숙박음식업, 제조업은 근로자가 각각 18만6000명, 4만2000명 줄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악영향"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그러면서 "세금퍼붓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반기업, 친노조, 세금퍼붓기 정책에서 벗어나 경기 회복을 위한 규제혁신과 노동시장 개혁, 4차 산업혁명 활성화 등 대한민국 성장엔진을 살려낼 수 있는 정책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청와대는 세금으로 단기알바를 지속 충당하고 정작 필요한 좋은 일자리는 될대로 되라는 식"이라면서 "기업은 결코 자선사업으로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다. 청와대는 고용재난의 위기를 올바로 직시하고 생산적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부디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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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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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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