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 3분기 순익 8478억원…창립 이후 '최대 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은행이 실적 견인, GIB·글로벌로 이익 다변화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한금융지주가 3분기 기준으로 그룹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24일 신한금융은 지난 3분기 847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분기 연속 8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며 누적 순이익 2조6434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실적으로는 2001년 그룹 창립이래 최대이고, 3분기 누적 순이익도 2017년 3분기 누적순이익 2조7064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CI=신한금융그룹]

호실적을 견인한 것은 은행이다.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 성장이 지속되고, 순이자마진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

아울러 글로벌, GIB 부문이 다양한 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24.4%, 52.2% 성장하는 등 그룹 이익 다변화에 교두보 역할을 했다. GIB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은행 글로벌 실적은 244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그룹사 별로는 신한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6447억원을 나타냈다. 누적 순이익은 1조9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늘었다.

3분기 원화대출금은 전 분기 대비 2.0% 성장했으며, 부문별로는 기업대출은 2.5%(중소기업 2.2%), 가계대출은 1.5% 증가했다. 은행 이자 이익은 대출자산 성장과 순이자 마진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2%, 전 분기 대비 2.6% 각각 성장세를 보였다.

수수료 수익은 신탁 수수료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으나, 자본시장 하락 영향에 따라 유가증권 관련 손익은 6.1%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113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0.4% 줄었다. 대출상품 최고 금리 및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영업 환경이 어려워진 탓이다.

신한금융투자도 44.9% 감소한 4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거래 대금 감소 등 자본시장 하락에 따른 위탁수수료 및 자기매매 수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신한생명의 순이익은 59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3.4%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는 3조4652억원으로 저축성 보험 취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9월 말 보험금 지급 여력비율(RBC 기준)은 197.4%(잠정)로 규제 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37.5% 감소한 238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투자 손익 변동성 확대에 따른 평가손실 확대로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감소에 기인했다.

이 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7억원(지분율 감안 후)이며, 신한저축은행은 1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