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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2000호 김홍도 '삼공불환도', 미디어아트전 '김홍도 Alive'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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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Alive: Sight, Insight' 용산전쟁기념관, 내년 2월까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지정번호 보물 2000호가 된 김홍도의 작품 '삼공불환도'를 현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중인 미디어아트전 '김홍도 Alive: Sight, Insight'에서 볼 수 있다.

8폭 병풍인 '삼공불환도(三公不換圖)'는 단원 김홍도가 57세 때인 1801년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만든 4점의 병풍 중 하나다. 송나라 시인 대복고의 시에서 유래한 '삼공불환'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삼공(三公)의 높은 벼슬과도 바꾸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물 제2000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 [사진=삼성미술관리움]

'삼공불화도'는 비스듬한 사선 구도에 앞쪽으로 강을 두고 산자락에 큰 기와집과 논밭, 손님치레 중인 주인장, 일하는 농부와 낚시꾼 등이 짜임새 있게 등장한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인물들에서 김홍도의 자유분방한 필치의 화풍이 드러난 말년 대표작이자 인물, 산수에 두루 뛰어난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을 미디어로 재탄생 시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는 '김홍도 얼라이브' 전시는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 화가였던 김홍도의 작품과 생애를 시선의 여정으로 풀어낸 복합 미디어 체험전이다. 김홍도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작품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김홍도의 154개 작품(인쇄 120개, 영상 34개)을 총 5섹션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김홍도의 시선 변화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김홍도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선과 공간이 어우러진 테마로 구성된다. 더불어 기존의 콘텐츠 영상도 더 풍성하게 길이를 늘리고 새 단장을 맞췄다.

오디오 가이드에는 방송인 오상진이 참여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가 진행되는 전기간 청취가 가능하며, 오상진의 참여로 제작된 오디오가이드 대여의 수익금 일부는 추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내년 2월24일까지 이어진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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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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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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