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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달부터 파견직 운전기사 '직접 고용'

기사입력 : 2018년10월25일 19:35

최종수정 : 2018년10월25일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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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고용 규모, 삼성전자 150여 명 포함해 총 400여 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그룹이 다음 달부터 계열사 임원의 차량 운전기사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등의 계열사들은 내달 인력공급업체에서 파견받는 운전시가들을 무기계약직 형태로 직접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직접고용 대상 규모는 삼성전자 150여 명을 포함해 총 4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정년 보장은 물론 정규직 직원들과 같은 수준의 복지혜택을 받게된다.

삼성그룹의 이번 결정은 2년마다 교체되는 운전기사들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 기조에 부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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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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